우리가 플계의 행보가 궁금하듯이, 계주님도 계원들의 행보가 궁금하지 않으신지요

지금여기  2018.06.04 13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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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후원금 모금도, 계원들의 표현도
잠잠함이 너무 길어지는 듯 하여 문득 궁금해집니다
계주님은 지금 이 후원금 모금이 잠잠함을 어떻게 해석하고 계실지..

저는 뛰려고 준비하는 개구리 마냥 계주님의 신호탄을 기다리며 총알 장전하고 있거든요

많은 계원들이 개구리마냥 이 때다 싶은 때를 위해 잔뜩 움츠리고 있지는 않을까 싶은데,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?
다른 계원님들은 어떠세요?
계주님도 궁금하실 거 같아서요

* 더하여, 요즘 소식 뜸하신 여러 계원님들 그립습니다. 숨소리라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
의견남기기 (8)
  • 칼마

    2018.06.13 14:18:43
    저도 장전하고 기다리는 1인 입니다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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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지금여기

    2018.06.13 23:15:38
    [칼마]
    우왓!!
    개표방송 보다가 플계가 궁금하여 들여다봤더니 칼마님 댓글에 신이 나네요. 요렇게 댓글 주셔서 동지를 얻은 듯 든든합니다

    댓글

  • 다정다솜

    2018.06.05 15:31:58
    장전만 하시지 마시고 조금씩이라도 풀어야하는거 아니실지..
    많은분들이 한다스씩이라도 함께하면 좋지만 지금은 주목을 못받고 있으니 뜻이 있는분들이 조금씩이라도 보태서 불려가면서 걔속해서 진행중임을 알려가는게 좋지않을까 하네요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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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지금여기

    2018.06.07 15:50:33
    [다정다솜]
   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
    다정다솜님 말씀처럼 진행 중임을 알리는 방법도 있겠습니다

    다른 한 편 제 생각으로는
    세월의 흐름 속에서 국채보상운동이나 금모으기 운동, 플계 1차모집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국민성이 이때다 싶으면 불같이 일어나는 특성이 있다고 봅니다
    그래서 이번 모집처럼 찔끔찔끔 모이는 추세로는 그간 모인 회원수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
    대신, 북한관련 이슈가 지나고 무언가 동기가 부각될 때 불쏘시개가 필요할 거 같아 불쏘시개로 쓰려고 얼마간 장전 중입니다
    저와 같은 사람이 어느 정도 된다면 플계를 운영하는 대표님이 감안하시라고 이 글을 올렸기에 많은 계원님들의 표현 기대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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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lesliehw

    2018.06.05 11:17:35
    저도 장전 중인데... 불안하긴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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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지금여기

    2018.06.07 15:51:38
    [lesliehw]
    동지가 있어 든든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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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bullyk

    2018.06.04 23:27:35
    저도 공감합니다. 장전중여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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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지금여기

    2018.06.07 15:52:48
    [bullyk]
    든든합니다. 우리 함께 꾸준한 장전 실천해보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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